2024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신 전 난소 정액 검사 받고 오세요
2024년 4월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들에게 아이를 위한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녀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지원금 받아 가세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엄마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에 대해 13만 원을, 아빠에게는 정액검사에 대해 5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의 경우 14만 원 정도, 정액검사의 경우 6만 원 선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신청을 하시면 부부 합산 2만 원에 임신 사전 검사를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로, 사실혼 부부나 예비부부도 모두 지원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소득이나 재산 수준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서울에 거주 중인 분들의 경우 전액 지원을 해주는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중복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아래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 받으러 가기 지역별로 예산 상황에 따라 빨리 지원이 종료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셔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